(*.248.161.187)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느헤미야 09:9-22

1. 본문 말씀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우리의 조상들에게 교만하게 행함을 아셨음이라 주께서 오늘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11.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들을 돌을 큰 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
12.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이 행할 길을 그들에게 비추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
14.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15.  그들의 굶주림 때문에 그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들의 목마름 때문에 그들에게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옛적에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주겠다고 하신 땅을 들어가서 차지하라 말씀하셨사오나
16.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17.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신 기사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18.  또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한 신이라 하여 하나님을 크게 모독하였사오나
19.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21.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22.  또 나라들과 족속들을 그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매 그들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차지하였나이다

.............................................

2. 묵상 나눔

1)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에서 학대 받고, 자녀들은 죽임(유아 살해)을 당하는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를 '고통'을 뜻하는 '미쯔라임'(히브리어)이라 불렀습니다.  

이들이 이집트에서 받았던 고난을 생각하면, 이집트는 잊고 싶은 장소였고, 감추고 싶은 역사였습니다. 하지만 유다 사람들은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고난 받았던 일들을 잊지 않았습니다(9a절). 

그 이유는 이집트 사람들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던 자신들을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식 소리를 들으셨고(9b절), 그들을 그곳에서 건져주셨습니다(9b-11절). 

만약 하나님의 구원이 없었다면, 이집트는 영원히 '미쯔라임'(고통)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이집트는 '구원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겪었던 이집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삶에도 탄식하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죽을 것 같다"고 탄식하지만, 아무도 우리의 탄식 소리에 귀 기울여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이집트의 바로와 같이 "너희가 게을러서 그런 소리를 하는거다"라고 질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이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미쯔라임'을 '구원의 현장'으로 바꿔주십니다.   

질문 :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이집트에서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나는 내가 머물러 있는 자리(가정/일터)를 '미쯔라임'으로만 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루실 '구원의 현장'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 제가 머물러 있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미쯔라임'을 '은혜의 현장'이 되도록 역사하옵소서. 또한 탄식하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속히 오셔서 구원을 베풀어 주옵소서"

...............................................

2)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다음과 같이 인도하십니다.   

'12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이 행할 길을 그들에게 비추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느헤미야 9:12-13)

이 말씀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가?"에 있습니다. 

12절에는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다'고 말씀하고, 13절에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시내산으로 인도하신 후에 말씀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신앙의 여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을 때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처럼 확실하게 보여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 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일들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일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믿을 때는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응답이 더디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누구나 "믿음이 떨어져서 그런가?"라고 고민을 하죠.  

그런데 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는 것은 믿음이 떨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믿음의 여정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처럼 보여지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말씀을 통해 인도함을 받는 신앙으로 변화되어야 할 시점에 이른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하여 보여지는 게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여지는 게 없더라도, 주님의 약속과 말씀만 있으면 따라가는 신앙으로 변해야 합니다. 

목자가 음성으로 양떼를 인도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말씀을 통해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사용해서 어디로 인도하셨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말씀을 듣는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 때, 그들에게는 더 이상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말씀'을 통해 인도하셨습니다.    

진짜 문제는 보여지는 게 없는 게 아닌 들려지는 게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말씀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따라서 보여지는 게 없다고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질문 : 광야와 같은 인생에서 무엇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 오늘도 저를 말씀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속에 오늘을 걸어가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 내 길을 말씀으로 비추심을 신뢰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

3)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느헤미야가 총독으로 머물러 있었을 때, 예루살렘의 형편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약속의 땅'이라고 말하기 조차 부끄러울 만큼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내용이 15절 이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굶주렸을 때 양식을 주시고, 목마를 때 물을 주셨습니다. 또한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15절).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17a절),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크게 모독했습니다(18절). 

마땅히 광야에서 버림 받아야 할 인생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긍휼하심 때문이었습니다(19절).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17b절)

이와 같이 유다 사람들은 지금 겪는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셨던 은혜와 긍휼을 기억했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금 머물러 있는 자리, 그곳이 가정이든, 일터든, 공동체든,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머물게 된 자리는 없습니다. 아무 것도 기약할 수 없는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을지라도, 그곳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질문 : 내가 지금 머물러 있는 자리(가정/일터/공동체)에서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척박한 지금의 환경입니까, 아니면 지금까지 나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입니까? 

기도 : "하나님. 지금 여기에 머물러 있게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만, 광야와 사막에서 꽃이 피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은혜와 긍휼의 단비를 허락하셔서, 내가 머물러 있는 이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1. 새벽예배 시간안내

  2.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33 

    느헤미야 13:15-31 (19/3/18/월)

  3.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27 

    느헤미야 12:1-26 (19/3/15/금)

  4.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26 

    느헤미야 11:1-36 (19/3/14/목)

  5.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25 

    느헤먀야 10:1-39 (19/3/13/수)

  6.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30 

    느헤미야 9:23-38 (19/3/12/화)

  7. No Image 14May
    by 관리자
    2019/05/14 Views 27 

    느헤미야 9:9-22 (19/3/11/월)

  8.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4 

    느헤미야 7:5-73 (19/3/8/금)

  9.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4 

    느헤미야 6:15-7:4 (19/3/7/목)

  10.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6 

    느헤미야 6:1-14 (19/3/6/수)

  11.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5 

    느헤미야 5:6-19 (19/3/5/화)

  12.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4 

    느헤미야 4:1-5:5 (19/3/4/월)

  13.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5 

    마태복음 17:14-27 (19/2/28/목)

  14.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5 

    마태복음 17:1-13 (19/2/27/수)

  15.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4 

    마태복음 16:21-28 (19/2/26/화)

  16.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4 

    마태복음 16:1-20 (19/2/25/월)

  17.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5 

    마태복음 14:13-21 (19/2/21/목)

  18.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4 

    마태복음 13:44-58 (19/2/19/화)

  19.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5 

    마태복음 13:31-43 (19/2/18/월)

  20.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7 

    마태복음 12:38-50 (19/2/15/금)

  21. No Image 14May
    by
    2019/05/14 Views 7 

    마태복음 12:31-37 (19/2/14/목)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