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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5-11
 
1. 본문 내용 요약 및 해설
 
1) 예수님의 낮아지심 (빌립보서 2:5-8)
 
사도 바울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있음을 말하면서, "이미 우리 안에 담겨진 이 마음을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5절).
 
그리고 나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은 원래부터, 본질적으로 성부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성부 하나님과 동등함을 자신의 기득권으로 누리지 않고, 오히려 내려놓으셨습니다(6절). 그분은 자기의 권리를 내려놓으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셨으며, 사람의 약한 모습과 동일하게 나타나셨습니다(7절). 주님은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성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셨습니다(8절).
 
2) 예수님을 높여주심 (빌립보서 2:9-11)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가장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들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9절).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하시기 위함입니다(10절). 그리고 둘쨰,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메시아)를 주님으로 고백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11절).             
 
........................................
 
2. 묵상 도움 및 질문
 
1) 우리 안에 담긴 '예수의 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개역개정에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의 마음'이 아직 우리 안에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 이미 담겨져 있는 '예수의 마음'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한마디로 '겸손함'입니다.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당신 뜻대로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늘 성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묻고, 그분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심지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이미 '이 마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마음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기 보다는, "우리도 주님처럼 낮아지고, 복종하고, 섬기기 원합니다. 우리 안에 주신 이 마음을 따르게 하옵소서"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
 
2) 당연함 보다는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동일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지위와 영광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쉽게 말해, 자기 권리를 포기하셨습니다.       
 
어느 자리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정당한 권리와 지위와 영광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리에 걸맞는 지위를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소비자로서의 권리, 직장의 상사로서의 지위 등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당연히 누리셔야 할 모든 것들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한 번도 '갑질'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와 동일한 모습을 취하고 오셨지만, 그 동일함에서 오는 당연함까지도 내려놓으셨습니다. 오히려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심으로, 마치 그들을 섬기는 종처럼 제자들을 섬겨주셨습니다.
 
나에게 허락된 자리는 무엇입니까? 가정과 직장과 공동체에서 내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위와 영광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섬기기 위해 내려놓아야 합니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이 되기 위해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3) 하나님께서 높여주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권위를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스스로 낮아지셨으나,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모든 것들 위에 가장 높은 자리에 올리셨고, 그분의 이름을 모든 이름 위에 가장 뛰어난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권위를 세우는 사람 곁은 어떻습니까? 누구도 그들과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겸솜한 사람 곁에는 누구나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권위는 내가 세우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들은 낮아지게 되지만, 스스로 낮아지게 되면 주님께서 높여주십니다.    
 
나는 내가 속한 공동체(가정/사회/교회 공동체 등)에서 어떤 모습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나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권위주의를 내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왜 내 뜻대로 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높이려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겸손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원하셨습니다. 우리의 겸손함이 추구해야 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스스로 권위를 높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의 권위를 내려놓고,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섬기는 곳,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섬김을 통해,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하나님의 나라를 미리 보여주는 곳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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