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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4:12-21

 
1. 본문 내용 요약 및 해설
 
1) 예루살렘을 치러온 자들에게 임하는 재앙 (스가랴 14:12-15)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에게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두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동자는 눈구멍 안에서 썩고,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입니다(12절).
 
그 날이 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혼란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서로 자신들의 동료들을 붙잡아, 자기들끼리 손을 들어 칠 것입니다(13절).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해 대적들과 싸울 것이고, 승리자가 전리품을 취하듯 주변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재물, 곧 금과 은과 의복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14절). 이와같은 재앙은 적군의 진영에 있는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같은 짐승에게도 내려질 것입니다(15절).
 
2) 재앙에서 살아남은 자들 (스가랴 14:16-19)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데, 그 중 초막절(=수장절)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텐트(장막) 생활하는 동안 자신들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특별히 초막절에는 율법을 낭독하게 하셨는데(신 31:9-13), 이를 통해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왕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재앙에서 살아남은 이방 민족들도 초막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여호와의 왕되심과 그분께 복종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모든 민족들 중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께 경배하고, 초막절을 지킬 것입니다(16절).
 
초막절은 가을에 내리는 첫 번째 비인 '이른 비'와 맞물려 있습니다. '이른 비'가 내리면 건기 동안 메말렀던 땅이 무르게 되는데, 그때 농부들은 경작과 파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만약,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께 경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땅에 비를 내려주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7절). 또한 이집트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오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를 내려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비 대신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8절).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이와같은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19절).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배하러 올라오지 않는 것은 죄이고, 불순종이기 때문입니다.
 
3)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되는 날 (스가랴 14:20-21)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는 대제사장이 머리에 쓰는 관 전면에 붙에있는 글귀인데, 그 날이 오면, 말의 목에 달린 방울에도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이 새겨질 것입니다(20절a).
 
또한 여호와의 성전에는 다양한 제의 용품이 있었는데, 그 중 '주발'(대접)은 비중이 높고, 재를 받는 그릇인 '솥'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그 날이 오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모든 솥들도 제단 앞에 있는 대접(주발)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20절b).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들도 만군의 여호와께 드려진 거룩한 것이 되어, 제사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제물로 드려질 고기를 삻을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다시는 '가나안 사람'이 있지 않을 것입니다(21절).
 
........................................
 
2. 묵상 도움 및 질문
 
1)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봄 비(늦은 비)가 필요할 때, 당신에게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스가랴 10:1 참고). 늦은 비는 곡식이 여무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데, 땅을 경작하고 씨앗을 뿌릴 때 필요한 '이른 비' 역시 하나님께서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토양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매우 건조합니다. 특히, 땅을 경작하고, 씨앗이 뿌려야 할 시기가 되면 땅이 심각하게 메말라 있습니다. 이때는 땅을 경작할 수도 없고, 씨앗을 뿌린다해도 흙에 덮여지지 않습니다.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가 와야 하는데, 이 비를 '이른 비'라고 부릅니다. 
 
'초막절'은 이 시기에 있는 가장 큰 절기로서,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에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자들에게 '이른 비'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새 해에는 어떤 계획과 소망을 가슴에 품고 있습니까?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에는 '이른 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예배하는 자들이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이른 비'를 내려 축복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하나님께서 시기 적절한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무엇을 소망하고 계획하고 있든, 하나님을 높여드리기 위한 것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2)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의 관에만 붙어있을 법한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가 말의 목에 달린 방울에까지 기록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 몸과 마음에도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가 기록되어 있습니까? 심지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TV 등에도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가 기록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들까지 하나님 앞에 거룩해져야 합니다. 
 
또한 성전에 있는 모든 그릇들도 차별 없이 거룩하게 쓰임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중요하게 여기던 대접(주발) 뿐만 아니라, 더럽고 하찮게 여기던 솥까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는 우리들 모두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들입니다. 어느 누구도 차별이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게 맡겨진 직분을 거룩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다른 이들의 수고와 애씀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앞에서 찬양하는 이들만 거룩한 일에 쓰임받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게 청소와 설거지로 수고하는 일들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기 위한 소중한 사역입니다. 한 해 동안 그 거룩한 일을 맡겨주시고,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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