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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9:1-8
 
1. 본문 내용 요약 및 해설
 
1) 북쪽 나라에 임한 심판 메시지 (스가랴 9:1-4)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가 하드락 땅과 다메섹에 임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눈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사람들 모두를 감찰하시기 때문입니다(1절).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은 다메섹에 인접해 있는 하맛과 스스로를 매우 지혜롭다고 여겼던 두로와 시돈에도 임했습니다(2절). 두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요새를 건축하고, 은을 티끌처럼 모으고, 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습니다(3절).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을 쫓아내시고, 바다에서 떨치던 그의 권세를 무너뜨리시고, 도시들을 불태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4절).
 
역사적으로 스가랴에게 들려주신 예언의 말씀은 다음과 같이 성취되었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지중해의 해상 무역을 장악하고 있던 매우 부강한 나라였습니다. 이들은 외부의 적들을 방어하기 위해 난공불락의 요새를 건축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육지에 있던 요새 외에, 육지에서 800m 떨어진 섬에 또 다른 요새를 건축했고, 에스겔 시대에는 두 개의 요새에 10만명(육지 6만명 / 섬 4만명)의 사람들이 거주했습니다.
 
중동지역의 패권을 잡았던 앗수르 제국은 5년, 바벨론 제국은 13년 동안 성을 포위했지만, 섬에 있던 요새는 끝내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난공불락의 요새와 해상 무역을 통해 얻은 많은 재물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두로는 알렉산더의 공격에 무너졌습니다. 알렉산더는 바다에 세워진 두로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해, 육지와 섬을 잇는 대규모 방파제(길이 800m, 폭 60m)를 건설했습니다. 결국 방파제 위로 밀려오는 알렉산더의 대군에 두로의 요새는 무너졌습니다. 당시 알렉산더는 두로의 요새에 있던 8천명 이상의 병사들을 살해하고,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4절의 예언된 말씀처럼, 그들이 바다에서 떨쳤던 권세는 한 순간에 무너졌고, 도시는 완전히 불태워졌습니다.
 
두로의 요새였던 섬은 현재 내륙의 일부가 되었는데, 구글맵에서 '티레'(Tyre World Heritage Site/레바논)를 검색하시면 옛 성벽들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블레셋에 임한 심판 메시지 (스가랴 9:5-9)  
 
두로와 시돈에 이어 블레셋의 도시들(아스글론, 가사, 에그론, 아스돗)에도 심판 메시지가 임했습니다.  
 
두로와 시돈에 임한 심판을 보고 아스글론은 두려워하고, 가사는 두려움에 몸을 떨고, 에그론 역시 희망을 잃고 벌벌 떨 것입니다. 또한 가사에서는 왕이 끊어지고, 아스글론에서는 주민이 없어지고(5절), 아스돗에는 혼혈인들이 살게 될 것입니다(6절a). 
 
왜냐하면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의 교만을 꺾으시고(6절b), 그들의 입에서 피를 없애고, 그들의 이 사이에 낀 역겨운 제물을 제거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7절a).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해 블레셋 사람들의 우상 숭배 관행(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의 피를 마시고, 제물을 먹던 것)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놀랍게도 그들에게는 소망의 말씀도 들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남은 자들을 당신에게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유다와 한 가족이 되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처럼 될 것입니다(7절).
 
여부스는 예루살렘의 옛 이름인데, 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에 여부스 사람들도 이스라엘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 남은 자들도 이와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적군을 막기 위해 하나님의 집에 진을 치실 것이고, 적군은 오가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억압하는 자들이 다시는 그곳으로 지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8절).  
 
........................................
 
2. 묵상 도움 및 질문
 
1) 나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두로와 시돈은 스스로를 지혜롭다고 여기고, 자신의 부유함을 자랑하며, 어느 누구에게도 함락되지 않을 요새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랑하던 것들이 심판받는 원인이 되었고, 심판의 날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지혜입니까? 부유함입니까?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요새(건강/직장/행복 등)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9:23-24)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우리 인생의 자랑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 징계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회복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로와 시돈을 심판하시듯, 블레셋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몸을 떨며 두려워할 만큼 그들에게 임할 심판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멸망이 아닌 회복을 위함이었습니다.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던 사람들(대표적으로 골리앗)이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블레셋 사람들처럼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고,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금광석처럼 단단한 사람들도, 과연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글쎄요'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불가능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들도 하나님의 백성 삼으실 수 있습니다. 그들이 전에는 우리의 대적이었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을 우리의 벗이 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내 곁에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그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간섭해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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