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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4:1-33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을 떠나 광야로 나가야 했습니다. 그들의 진영이 이동할 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인 성막도 함께 옮겨져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레위인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성막을 어떻게 분해하는지, 성물들은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보관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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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성물들의 분류와 보관을 제사장들에게 맡기셨습니다. 특별히 내성소에 있는 성물들은 제사장들 외에 어느 누구도 만지면 안되었고, 심지어 잠시라도 보는 날에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민 4:15.20).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에 대해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두려움입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이미지는 두려움인데, 이것은 사실 무서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는 우리를 무섭게하려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이를 '경외함'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죽는다'라는 말씀으로 경고하셨을까요? 이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하나님의 경고하심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회복이지 죽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러하신데,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배려하시는 하나님처럼, 우리도 늘 두렵고 떨리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경외함으로) 예배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제사장은 성물을 분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잘 덮었습니다. 이들이 했던 일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며, 동시에 그것을 옮기는 고핫 자손들을 위한 수고였습니다. 왜냐하면 고핫 자손들에게는 성물들을 직접 만지거나 보는 것이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이 1차적인 수고를 담당했다면, 2차적인 일은 고핫 자손들, 게르손 자손들, 므라리 자손들의 몫이었습니다. 고핫 자손들은 성소에서 사용하는 성물을 다루었습니다. 이는 다른 자손들보다 부피나 무게에 있어 훨씬 가벼웠습니다. 그러나 무게가 가볍다하여 그들에게 맡겨진 책임까지 가벼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을 함부로 다루었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반면 므라리 자손에게는 죽음에 대한 엄중한 경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막에서 사용되는 대단히 무거운 것들을 옮겨야 했습니다. 민수기 7:8절에 보면 이들에게는 황소들과 수레가 주어졌습니다. 이는 그들의 일을 수월하게 하는 것이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그들에게 주어진 일이 그 만큼 고된 것임을 보여줍니다.  
 
각자의 역할이 이렇게 달랐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었고, 동시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일이 더 소중하다고 자랑하거나, 다른 이들의 일을 폄하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은 고된 일을 하고, 다른 이들은 쉽고 가벼운 일을 한다고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미국에서 사역하면서 교회 내에서 이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던 성도님들은 주로 성가대에서 봉사하시고, 새신자들은 주방에서 설겆이를 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누군가는 성가대 연습을, 어떤 이들은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는게 제게는 불편하게 보였습니다. 제 눈에 성가대에서 찬양하는 것은 쉬운 일이고, 주방에서 설겆이하는 것은 고된 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을 위한 일에는 역할이 있는 것이지, 주님 일에는 어떤 일이 더 중하거나, 덜 중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섬김이든 주님을 위한 헌신은 모두가 귀합니다.
 
지금 나는 주님을 어떻게 섬기고 있습니까? 혹시 우리의 마음에 내가 섬기는 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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